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은범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[[KIA 타이거즈]] 시절 == || [[파일:/image/109/2013/09/13/201309131903777435_5232e328c6122_59_20130913190502.jpg]] || || '''KIA 타이거즈 시절''' || || [[파일:external/i789.photobucket.com/viewimageM-812.gif]] || [[KBO FA제도|FA]]를 1년밖에 안 남긴 상황에서 2013년 5월 6일 SK와 KIA 사이에 이루어진 [[김상현, 진해수 ↔ 송은범, 신승현 트레이드|2:2 대형 맞트레이드]]를 통해 10년만에 고향 연고팀인 SK를 떠나게 되었다. 이때 KIA 타이거즈가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과 [[진해수]]를, SK 와이번스가 '''송은범'''과 [[신승현]]을 각각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는데, SK팬들의 상실감과 충격은 엄청났다. 연고지인 [[인천광역시]] 출신 [[프랜차이즈 스타]]에다가 불과 FA를 1년 밖에 남기지 않은 예비 FA였기에 당연할 터.[* 물론 이때 KIA팬들도 2009 우승 주역이자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김상현의 트레이드로 충격을 먹은 것은 SK팬들 못지 않았다.] 트레이드가 터진 직후, KIA의 [[선동열]]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'''내가 직접 송은범을 택했다'''고 말하며 송은범이 선발, 중간, 마무리가 모두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. 더불어서 이때 트레이드 뒷 이야기도 나왔는데, 트레이드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 시작됐다고 한다.[* 선동열 감독과 [[이순철]] 수석코치 등, KIA 수뇌진은 개막부터 불펜진 강화를 위해 고민에 빠졌다. 더욱이 2013년 당시 불펜투수들이 잇따라 무너지고 [[최향남]]마저 재활군으로 내려가자 트레이드 방침을 굳혔다. 우승을 위해서는 우완 불펜투수 강화가 절실하다고 판단했기에 트레이드를 시도했다고 한다.] 이때 KIA쪽에서 원했던 선수는 원래 SK의 신진급 우완 투수. 그래서 SK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해당 선수를 점찍고 트레이드 문의를 했는데, SK가 "김상현을 달라"고 제의해서[* 당시 SK는 [[이호준]]의 NC 이적으로 우타 거포가 부족했다.] 트레이드 판이 커지게 되었고, 결국 선 감독이 송은범을 달라고 요구해서 조율 끝에 트레이드가 끝났다고 한다. 그리고 조율 끝에 먼저 김상현↔송은범 카드가 성립되었고, 이어서 SK는 좌완투수 보강, KIA는 우완 사이드암 보강이 또 다른 숙제였기 때문에 진해수와 신승현이 추가로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었다. '''하지만 이 트레이드 이후 송은범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